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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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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을 하는 것은 기존의 습관대로 해오던 일반식과는 전혀 다른 식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식사를 하는 것이다. 생채식은 조리를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채소와 현미를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준비가 간편하고 식사 후에 설거지도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식사법은 육식을 배제하므로 육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심혈관 질환이나 대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나아가 지구환경의 오염을 줄이는데도 기여하는 식사법이다.
이처럼 간편하고 건강에 좋은 생채식도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는데 하나씩 준비물을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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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잎채소+뿌리채소 |
잎채소(상추, 양배추, 시금치, 양상추 등) 3~5종류와 뿌리채소(당근, 무, 산마)를 준비한다. 생채식의 기본이 되는 식단으로 가까운 유기농 채소매장이나 한국자연건강회(주)가 운영하는 친환경 웰빙숍(www.nha.co,kr)에서 3일~1주일분을 미리 주문해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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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현미가루 |
생현미가루는 생채식의 기본 식단이며 생채식이 끝나고 회복식을 할 때에도 현미크림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필수적인 음식이다. 직접 준비하려면 현미를 방앗간에서 갈아서 준비하면 되고, 갈아놓은 현미를 구입하려면 인터넷 쇼핑몰이나 한국자연건강회(주)가 운영하는 친환경 웰빙숍(www.nha.co,kr)에서 주문해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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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수와 감잎차 |
생수와 감잎차 매일 1~2리터씩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한다. 생수는 수분을 보충하며 감잎차는 비타민C를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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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그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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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밀 하루 20ml(또는 정제타입은 3정)를 매일 마실 수 있도록 준비한다. 마그밀은 장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장 속의 숙변배제와 독소중화 효과가 있으므로 반드시 매일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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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죽염과 두부 |
죽염은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염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며 채소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하루 매 식사 때마다 5g씩 섭취해야하므로 미리 충분한 양을 준비한다.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보급원으로 생채식 기간 중에 부식으로 매 끼니마다 먹을 수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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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침과 평상 |
생채식 기간 중에는 자연치유 6대법칙을 병행하여 실천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평상 위에서 경침을 베고 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척추와 경추의 이상을 바로 잡아주며 혈액과 체액의 흐름을 좋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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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강운동기 |
건강운동기는 모관운동과 붕어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장운동을 촉진하고 척추를 바로잡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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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된장과 된장포 및 찜질팩 |
생채식 기간 중에 장운동을 촉진하고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 된장찜질을 하는데 이때 필요한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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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장기구 |
관장기구는 스스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형관장기 세트나 소형 관장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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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효과를 높이는 긍정적인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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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에 따라서 명현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질병치유나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으로 처음하는 경우에는 생각보다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채식을 준비하는 과정, 진행하는 과정 그리고 마치고나서 회복식을 하는 과정까지를 정확하게 지도해줄 사람을 찾아 상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연그대로의 채소와 현미가루를 먹는 식사법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서 진행할 때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점 항상 유념하셔서 생채식을 하여 좋은 건강효과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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