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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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자연건강
 조회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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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늑막염
늑막염은 흉막염이라고도 하며 원인은 대부분 결핵균에 의하며, 그 밖에 폐렴 •폐종양 •폐괴저에
서 속발되거나 류머티즘열이 원인으로 생기기도하며 외상이나 수술 후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극히 드물게 속발성으로 늑막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몸이 급히 쇠약해져서
죽는다.
늑막염의 증상
발병하면 처음엔 심신이 나른하고 식욕이 업어진다. 또 발열과 동시에 측흉부(側胸部)에 통증이
생기며 기침이나 가벼운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열은 37℃의 미열로 머무는 수도 있으나
38-39℃의 고열이 계속되는 수도 있다. 마른 기침이 나고 흉통이 있고 심호흡을 해도 아프다. 아
픈 쪽 늑막을 위로 해서 옆으로 누우면 편하다. 증세가 진행되면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치아노제
(청색증)를 나타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오줌량이 감소되고 오줌이 농축된다
자연치료법은 다음과 같다.
1. 아픈 쪽 가슴에 겨자 찜질, 또는 토란찜질을 한다.
2. 액상 마그밀을 먹고 된장찜질을 한 뒤에 관장을 해서 숙변을 제거한다.
3. 생수를 자주 마시고 생채식을 하고 야채죽을 먹어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4. 각탕을 하고 풍욕을 해서 열을 내리며 감잎차를 진하게 끓여 먹어 비타민 C를 공급한다.
5. 채소나 과일을 먹을 때 깨소금을 찍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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