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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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자연건강
 조회 :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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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상동맥경화증
심장의 영양혈관인 관상동맥의 굳어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생기는
심장질환으로 외인과 내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적인 요인은
영양부족, 과음, 정신피로, 매독, 독물, 지나친 흡연,
류머티즘, 폐혈성 질환, 전염성 장질환 등에 의한 것으로
주로로 40세 이상 남자에게 많이 생긴다.
내부적인 원인으로는
유전, 동맥저항력 감퇴, 신진대사 장애, 내분비이상 등을 들 수 있고
연소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과로 특히 정신적 과로를 피하고
커피, 담배 등의 기호품도 가급적 절제해야 한다.
평소에 영양부족이 되지 않도록 하고 기름진 은식을 피한다.
관상동맥 경화증의 증상
숨가쁨, 동계(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것), 맥박의 혼란,
심장부의 중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계단이나 고개를 오를 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동맥경화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不整脈),
때로는 돌연사(突然死)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병태(病態)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므로,
겉보기에 건강한 사람이 돌연 발병하는 것 같이 보인다.
자연치료법으로는 발작이 일어나면 발목의 심장 운전 또는 흉추에
10번을 누르면서 경추 7번의 두드린다.
또는 흉추 3, 4번을 10번씩의 두드리거나 지압을 한 곳에 5분 이상 한다.
동물성 지방, 단백질을 줄이고, 감잎차를 충분히 마시며
액상마그밀을 복용하고 생채식을 한다.
풍욕과 냉온욕으로 발의 이상을 바로잡고
단식이나 순생식을 하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인도의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정강장 식품으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진 마늘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양파도 관상동맥경화증에 유효하다.
이 외에도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도 관상동맥경화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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